AI 캐릭터 채팅 펄스 솔직후기 2편: 긴햄님, 패악님, LYNNia님, 드워프토끼님

2025/09/11

"버블리즈가 말하는, 솔직한 펄스 사용 후기 2편"

지난 1편에 이어, 오늘은 버블리즈의 펄스 솔직 후기 2편입니다!

'버블리즈'는 AI 캐릭터 채팅 펄스의 서포터즈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월에 모집되어, 8월에 활발히 활동했던 버블리즈 1기가 무사히 종료되었어요.

총 11명의 버블리즈가 3주간 펄스와 밀착 생활하면서

직접 사용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숏 인터뷰를 남겨주었어요! 오늘은 또 다른 버블리즈의 솔직후기,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1️⃣ 왜 펄스의 '버블리즈' 활동에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펄스 솔직후기 2편에서는 AI 캐릭터 제작자 긴햄님, 패악님, LYNNia님, 드워프토끼님과 함께합니다.

버블리즈 합류 스토리

긴햄님(@hambuk122)

제작자와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저와 같은 분들이 더 다양하고 좋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면, 또 그런 플랫폼들을 소개할 수 있다면 함께 윈윈이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버블리즈로 활동하면서 유저이자 제작자로서 펄스에 바라는 점을 전달하고, 펄스에서는 사용하는 분들이 기대하는 점을 개발해나가며 서로의 발을 맞춰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버블리즈 활동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아요!

패악님(@pe_ak_)

처음에는 펄스로부터 X에 팔로우가 먼저 와서 신기했어요. 그 이후로도 버블리즈 활동에 호기심을 보였더니 직접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새로운 앱 체험도 해볼 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LYNNia님(@LYNNia)

신규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고, 또 얼마 안 가서 자연스레 소멸되는 경우를 많이 지켜봐 았습니다. AI 채팅을 즐기는 다른 소비자분들의 선택지의 폭을 넓혀드리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드워프토끼님(@dwarfs90)

저는 AI 챗봇 플랫폼에서 캐릭터와 대화만 즐기는, 이른바 ‘소비자’의 입장이었어요. 그러디 문득 “내 취향을 100% 반영한 캐릭터를 직접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자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보니, 이미 팔로워가 수백 명에 이르는 ‘대형 제작자’ 분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계셨어요.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감이 점점 떨어졌고, 결국 제작을 멀리하고 있던 중, X에서 우연히 펄스의 버블리즈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라면 새로운 플랫폼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고, 저만의 캐릭터를 통해 다시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3주간의 활동 후… 여전히 AI 캐릭터 채팅 펄스 추천하시나요?

3주동안 실제로 펄스와 밀접하게 지내면서 경험한 바를 솔직하게 나눠 주셨어요.

펄스를 추천하는 솔직한 이유

긴햄님(@hambuk122)

추천해요! 역시 펄스의 장점이라면 보이스 메모리이지 않을까요!? 많은 제작자 분들이 캐릭터에 어울리는 노래나 BGM을 걸어두시고는 하는데, 펄스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패악님(@pe_ak_)

네! 제가 펄스를 굉장히 좋게 보았던 점은, 대화 시작 시 상단에 세계관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어요. 번거롭게 뒤로가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없고, 스크롤만 올리면 '아~ 이 캐릭터는 이런 아이였지!' 하고 손쉽게 확인하고, 설정을 따르기 편해지더라고요.

LYNNia님(@LYNNia)

추천합니다. 특히, 운영진 분들이 펄스에 진심인 게 너무 잘 느껴졌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할 거 없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그래서 장래가 기대되는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드워프토끼님(@dwarfs90)

네, 추천합니다. 사실 펄스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들도 한 달 이상 사용해보았어요. 다른 플랫폼들은 기본적인 제작 방식이나 채팅 시스템은 대체로 비슷했는데, 펄스는 확실히 '개성✨'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작이 쉽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다른 플랫폼은 모바일 제작에 한계가 많아 불편했는데, 펄스는 그런 제약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영진의 피드백 반영이 빠르다는 점에서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3️⃣ 버블리즈 1기 활동은 어떠셨나요?

3주동안 실제로 펄스와 밀접하게 지내면서 경험한 바를 솔직하게 나눠 주셨어요.

버블리즈 활동을 마치며…

긴햄님(@hambuk122)

음, 매주 캐릭터 한 개를 제작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그치만 주어진 기간 안에 세계관, 캐릭터의 설정 등을 계획하고 세상에 내놓으면서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영진분들의 빠른 피드백과 소통에 얼마나 플랫폼을 생각하고 있는지 느껴져서 저도 애착💘이 생기더라고요. 조금씩 하지만 발빠르게 발전해나가는 펄스를 보면서 제가 괜히 다 뿌듯하고 기뻤던 것 같아요!

패악님(@pe_ak_)

3주라는 기간 동안 미션을 수행해야 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고민했는데, 펄스에서 잘 북돋아주시고 항상 피드백도 빨라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LYNNia님(@LYNNia)

아직 웹 버전이 없는 펄스에서 앱으로만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장단점을 느꼈던 것 같아요. 편의성을 위해서 펄스 웹 버전도 하루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드워프토끼님(@dwarfs90)

매 미션마다 다양한 캐릭터 테마를 제시해 주신 게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 하나하나에 더 애정과 정성을 쏟게 되더라고요. 버블리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캐릭터 제작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저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었던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피드백 미션'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펄스 운영진분들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게 느껴졌거든요. 제가 “이 부분은 반영되면 좋겠다” 하고 남긴 피드백이 실제로 몇 가지가 금방 적용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펄스는 유저와 소통이 빠르고 잘 된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어요. 펄스 플랫폼에 대해 X에 올려 공유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